안녕하세요.
오늘은 롯데 자이언츠의 대세 신인
윤동희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동희 선수의 프로필
김성윤은 2003년 9월 18일 생으로,
현재 롯데 자이언츠 에서 외야수로 활약 중입니다.
187cm의 85kg으로
모델 같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시 출생 으로
부산에 처음 내려온 윤동희 선수는
부산 사투리가 신기했다고 합니다.
연봉은 2022년 대비 10.0%p만큼 인상된
3,300만원입니다.
계약금: 8000 만원
mbti: ESTP
혈액형: B형
윤동희 선수 특징
1. 삼동희
롯데 자이언츠 내
박동희, 한동희 에 이은
세 번째 동희입니다.
성적에 따라 짭동희, 찐동희가 된다고 합니다.
2. 패셔니스타
평소 옷을 잘 입는다고 합니다.
신윤후 왈
남친룩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3. 닮은꼴
닮은 꼴로 여자 배구선수
김희진 선수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별명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닮았나요?
4. 성격
성격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팬서비스가 그렇게 좋다는 소문이 있네요.
롯데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몰이 중 ╰(*°▽°*)╯
앗, 근데 엘지팬 출신이라고 합니다(비밀)
윤동희 현장 응원가 📹
윤동희 는 어떤 선수일까.
아마추어 시절,
윤동희 선수는 유격수 였습니다.
야탑고등학교를 졸업한 윤동희 선수는
쟁쟁한 유격수 선배들 계보를 잇는답니다.
피츠버그에서 활약하는 박효준 선수와
기아 타이거즈 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박민 선수
그리고 우리의 어썸킴
김하성 선수의 계보인 것이죠.
하지만,
큰 키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190cm에 육박하는 윤 선수는
유격수 포지션에서 거친 수비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 1년차에 내외야수를 겸업하더니,
송구 입스 까지 생기며
외야수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시즌인 2022년,
퓨처스 리그 팀내 타율 3위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1군에서는 4경기 출전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또한, 상무 야구단에 지원했으나,
팀 내에서 혼자만 탈락(ㅜㅜ)하는 등
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3시즌, 윤동희 선수의
인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퓨처스를 폭격한 윤동희,
(퓨쳐스리그 9경기 36타수 16안타 10타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444/.523/.639)
1군 콜업 후
롯데 자이언츠 구단 역사 최초
만 20세 이하 100 안타
라는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되며
승승장구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한 때 1위에 랭크한 롯데 자이언츠
결국 10위까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롯데를 구하고 있는 선수는
단연 윤동희 였습니다.
17경기 연속안타를 더불어,
이대호 선수의
최연소 4번타자 기록을 깨기도 하였습니다.
전반기를
타출장 0.321/0.353/0.385 로 마무리 하며,
신인왕 후보 레이스에서
높은 자리를 선점하였습니다.
아쉽게 낙마하게 된 이의리 선수를 대신하여
아시안게임에도 승선하게 되었습니다.
4대0 영봉패를 기록한
대만전에서도 혼자 3안타를 담당하며
(전체 6안타)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태국전에서는 ssg 랜더스 최지훈과
백투백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대체선수의 성적이 가장 뛰어납니다!
AG 성적에 따라
군면제도 가능한 윤동희 선수.
2023년 그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함께 지켜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