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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특징 예방법 퇴치법 구분법 싹 다 알아보자 (전쟁 시작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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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빈대가 핫이슈죠!

오늘은 빈대 관련 모든 이슈

다 모아보았습니다.

빈대 물린 자국
빈대 물린 자국..

빈대 특징

1.

여러 사람들이 드나들고

잠을 청하는 곳에서 나온다

ex)

찜질방 고시원 기숙사 숙박업소 쪽방촌

 

2.

서식지

침대 목재가구 소파 벽 틈

 

3.

저온에서 먹이 없이

200일 이상 생존

(그냥 미쳤습니다.)

4.

야행성이며

모기보다 7~10배 더 많이 흡혈

10분간 자기 몸의

2.5~6배의 피를 흡혈

 

5.

기어다니면서 흡혈하며

혈관 못찾아서 여러곳 빨기도 함

하룻밤 사이에 수백번 빨릴 수도 ..

 

6.

암수 한쌍으로도

개체수 폭발적으로 늘어남

 

퇴치방법

1. 살충제

하지만 이미 많은 빈대가

내성이 생겨버렸다 ..

 

2. 아사시키기

-굶더라도 최대 1년 생존 가능-

(뭐 거의 불가능한 방법)

매트리스는 밀봉 후 1년 이상 사용 안하기

(그나마 합리적인 방법)

 

3. 열처리(가장효과적)

50도 이상에서 죽음

-스팀기헤어드라이어, 다리미로 틈새 가열-

-건조기에 넣고 고온으로 돌리자-

 

4. 락스

약간 진하게 희석한 락스물로 

바닦 전체를 닦은 후 

하루 정도 문과 창문을 닫은 채로 둡니다.

(사람은 나가있으셔야 합니다!)

 

[참고]

바퀴가 빈대의 천적이다?

가짜뉴스입니다.

빈대 잡자고 바퀴 있는 것도 싫어요 ㅜㅜ

 

해외에서

 

빈대때문에

프랑스는 휴교령도 내렸답니다.

열집 중 한집은 빈대가 나온다네요.

 

프랑스 파리 올림픽인데

더 심해질 예정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파리 현재 상황

 

펜데믹 이후 빈대믹 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속담을 보면 얼마나 열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집이 타도 빈대가 죽으니 좋다."

그나마 다행인건

 

모기처럼 전염병은 옮기진 않는다는 것.

다만

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뜨립니다.

야행성이다보니

수면 중에 흡혈을 합니다.

 

인류의 절반은 증상이 없다고 하지만

심한 케이스는 모기보다 훨씬 가려움을 느낀다고 ..

빈대는 왜 다시 돌아왔을까

 

사실 빈대는 박멸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미군에서 개발한 DDT 라는 살충제를 통해

병충해 박멸에 성공한 것이죠

 

당시에는 몸에도 직접 뿌렸으나

인체 유해성, 생태 파괴 등이 지적되어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 금지되었답니다.

 

 

대체재가 필요하겠죠?

 

살충제의 원료가 되는

제충국(국화꽃 중 하나)은 대량생산이 어려워

같은 성분으로 '피레스로이드'를 개발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

 

빈대가 내성이 생겨버렸답니다.

원액에 담가도 안죽는 경우도 발생 .. ㅠㅠ

(외국종)

 

또한

세계화 시대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 속도가

과거와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빠릅니다.

이민과 여행객 수만 따져도

어마어마 하기 때문입니다.

여행시 주의할 점 

 

숙소를 고를 때,

빈대 관련 리뷰가 보인다면

무조건 걸러야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모든 침구류를 점검하시고,

입국 후 꼭 모든 소지품을 철저히 검사하시기 바랍니다.

 

옷도 건조기에 넣고 꼭 돌리시구요 !

(없다면 코인빨래방이라도 가셔야해요 !)

 

빈대 특징 다 모아보기

빈대 구분법

성충은 5~6mm의 크기입니다.

이런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양을 잘 기억해두시고

구분하시길 바랄게요 !

 

실제로 빈대가 아닐 수도 있잖아요 ^3^ ㅜㅜ

으 극혐

빈대믹이 하루 빨리 끝나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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