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

넷플릭스 근대 일제강점기 영화 순서 정리 추천 [대한제국, 근대, 일제시대]

728x90
반응형

한국 근대 및 일제강점기 배경 영화의 시대적 순서입니다.

당시 대한민국의 상황 (1896년~1945년)
1896년에서 1945년 사이의 한국은 격변의 시대였습니다.

1896년, 고종 황제의 대한제국 선포로 자주국가를 향한 열망이 있었지만,

1910년부터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며 강제 점령당하게 되었습니다.

 

1930년대 이후에는 독립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었고,

1945년 일본의 패망과 함께 해방을 맞이했습니다.


영화 소개 및 시대 배경

 

가비 (2012) - 1896년
   배경: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던 아관파천 시기.
   설명: 한국 최초의 커피를 배경으로 한 첩보 스릴러로, 고종의 곁에 있던 사람들이 겪는 갈등과 긴장을 다룹니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 (2019) - 1919년
   - 배경: 3.1운동으로 독립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던 시기.
   - 설명: 유관순 열사의 투쟁과 희생을 중심으로 3.1운동의 의미와 저항 정신을 재조명한 작품입니다.

 


봉오동 전투 (2019) - 1920년
   - 배경: 독립군들이 무장 투쟁을 벌이며 항일 저항을 하던 시기.
   - 설명: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이 봉오동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승리한 실제 전투를 다룹니다.

 


덕혜옹주 (2016) - 1919년~1961년
   - 배경: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후의 삶까지 아우르는 시대.
   - 설명: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일생을 통해 일제강점기와 그 이후의 아픔을 담아냅니다.

 


밀정 (2016) - 1920년대 초
   - 배경: 독립운동의 첩보전이 극에 달했던 시기.
   - 설명: 조선인 경찰과 독립운동가의 스파이전을 그린 영화로, 첩보와 배신이 교차하는 긴장감이 돋보입니다.

 


박열 (2017) - 1923년~1926년
   - 배경: 1923년 관동대지진을 배경으로 한 일제의 탄압 시기.
   - 설명: 조선인 독립운동가 박열의 투쟁과 그의 일본 내에서의 항거를 다룬 작품입니다.

 


대호 (2015) - 1925년
   - 배경: 일제강점기의 사냥과 자연파괴를 다룬 시기.
   - 설명: 마지막 조선 호랑이를 둘러싼 조선인과 일본인 사이의 갈등을 묘사한 영화입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 1930년대
   - 배경: 만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조선 독립군의 시대.
   - 설명: 서부극 형식으로 조선과 만주의 모험을 그린 영화로, 각기 다른 캐릭터의 여정을 다룹니다.

 


동주 (2016) - 1930년대~1942년
   - 배경: 윤동주 시인의 일제강점기 저항 활동.
   - 설명: 시인 윤동주의 생애와 그의 문학이 일제의 억압 속에서 꽃핀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암살 (2015) - 1933년~1949년
    - 배경: 일제강점기와 해방 직후의 혼란기.
    - 설명: 독립운동가들이 펼치는 암살 작전을 중심으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스릴러입니다.

 


귀향 (2016) - 1943년
    - 배경: 위안부 피해자들의 비극적인 현실이 드러난 시기.
    - 설명: 위안부 소녀들의 아픔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며, 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했던 소망을 담은 영화입니다.

 


눈길 (2017) - 1944년
    - 배경: 일본의 전쟁 말기, 위안부 문제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
    - 설명: 위안부로 끌려간 두 소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강제 동원의 현실을 고발합니다.

 


아이캔스피크 (2017) - 1944년
    - 배경: 위안부 생존자들의 증언이 부각된 시기.
    - 설명: 실화를 바탕으로 위안부 피해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우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군함도 (2017) - 1945년
    - 배경: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일본의 패망이 가까웠던 시기.
    - 설명: 군함도 강제 노역소에 끌려간 조선인들의 탈출과 생존을 다룬 영화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