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 라이온즈의 대세 신인
김성윤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윤은 1999년 2월 2일 생으로,
현재 삼성 라이온즈에서 외야수로 활약 중입니다.
163cm의 62kg으로
왜소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군 복무를 하면서
10kg(현재는 73kg) 가량
더 늘렸다고 합니다.
연봉은 2022년 대비 13.2%p만큼 인상된
4,300만원입니다.
김성윤 선수의 프로필에는
눈여겨 볼 만한 것들이 여러 있습니다.
프로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해군을 현역으로 병역을 마친 점(2018~2020),
99년생의 젊은 나이에도 일찍 결혼을 한 점,
강민호 - 권혁 / 황희찬 - 손준호 를 배출한
포항 제철 고등학교 를 졸업한 점
입니다.
김성윤 등장곡 + 응원가 📹
김성윤은 어떤 선수일까.
21 시즌, 여러 본헤드 플레이와
실책성 플레이가 곁들여
많은 라이온즈 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김성윤이었습니다.
오랜 2군 시절이 지속되던 당시,
22시즌 박해민 선수가
LG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였죠.
하지만, 좋지 못한 성적들을 보여주며
구단의 신임을 받지 못했고,
가뜩이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잦은 실책성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2군에 내려간 기간이 1군에서의 시간보다 많아진 그는, 팬들의 사랑을 받기엔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23시즌 삼성의 외야 뎁스가 얇은 것이
행운이라면 행운이었습니다.
지명타자 역할을 맡은 김동엽을 제외하고,
김태훈-이성규-송준석과
외야 경쟁을 펼치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 중 대주자 및 대수비 역할을
훌륭히 해줄 수 있는
김성윤 선수는 매력적인 1군 옵션이었습니다.
외야의 김지찬 이라고 불리는 김성윤은,
23시즌 4월 9일부터 선발출전하여,
6월까지 한 차례 1군 말소가 되는 등
다소 미미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 벌크업에 성공한 김성윤 선수는
빨라진 타구속도와 함께 삼성에서
꼭 필요한 선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7월 9일 nc전에서 선발 우익수로 출장해
4회 2타점 적시타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1사사구를 기록하는 등
첫 결승타를 치게 된 것을 시작으로,
21일 kt 전에서
대타 솔로 홈런 을 때리게 되었습니다.
28일 키움전에서 12회 역전 적시타(팀은 패배),
29일 키움전에서 8회 2타점 3루타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 경기를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하게 되었죠.
그와 동시에 자신감이 올라간 김성윤 선수.
수비와 주루에서 굉장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삼성의 후반기 돌풍을 주도하고 있답니다.
같은 팀 내야수 김지찬 선수와
KBO 최단신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으나,
둘의 플레이 스타일은 꽤나 다릅니다.
벌크업한 김성윤 선수는,
체격은 작지만, 빠른 배트 스피드로
한 방을 날릴 수 있는 펀치력이 있습니다.
주루 센스는 아직 다듬어야 하지만,
주력이 좋고 허슬 플레이를 즐겨하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에서 활약도가 굉장히 좋답니다.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에게가을야구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김성윤 선수 처럼,
미래가 기대되는 자원들이 많은 삼성 라이온즈.
옛날 왕조 시절의 모습을 되찾기를 기원합니다.
김성윤 나무위키 알아보기⚾️
참, 라이온즈 팬 여러분 !
요즘 대세 김현준 선수 포스팅도 있으니
둘러보고 가셔요 !!_!!
요즘 김현준 앓이 하고 있답니다 ..
➡️2023.09.07 삼성 라이온즈 김현준 야구 선수 [클릭]⬅️